'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강인한 그녀가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 '궁금UP'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강인한 그녀가 폭풍 눈물을 흘린 이유 '궁금UP'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중인 배우 이하늬의 4단 폭풍 오열이 안방극장을 적실 예정이다.



31일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황주가에서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고 있는 이하늬(황보여원 역)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울음을 참는 듯 하다가 끝내 눈물을 폭발하며 오열하는 4단 폭풍 오열을 선보였다. 이는 31일 방송될 22회의 한 장면으로 누구보다 강했던 그녀가 무슨 연유로 가슴을 부여잡은 채 오열하고 있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제작진은 "이하늬는 극 중 슬픈 상황에 푹 빠지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기에 몰입했다. 최고의 감정 연기를 펼친 그녀의 열연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모두 숨을 죽이기도 했다.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하늬의 오열 장면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정말 예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무슨 일이지?",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빨리 보고싶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연기 정말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메이퀸 픽쳐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