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이 미국 센서스(SENSUS)사와 차세대 전력계인 스마트미터용 리튬 1차전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미국 센서스사는 차세대 전략망인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업체로 수도계량기 부문 세계 최대업체입니다.
비츠로셀의 이번 계약금액은 2천675만 달러, 우리 돈 약 295억 6천여만 원으로 작년 2분기(4월~6월) 비츠로셀 매출의 211.5% 규모입니다.
전기 실적을 12개월로 환산한 연간 매출액과 비교한 계약금액은 52.8% 수준입니다.
납품기간은 내달 1일부터 오는 2017년 3월말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