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디서 반 마리니?"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이태임 예원 동영상 패러디

입력 2015-03-31 01:00
▲(사진=TVN)

"너 어디서 반 마리니?"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이태임 예원 동영상 패러디 관심집중

치킨 브랜드 '기발한 치킨'은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마리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반 마리니?" "아니 아니, 치킨은 한 마리지. 언니 치킨 마음에 안 들죠?" "내가 바다 들어갈까요? 언니 춥죠?" "아니 아니, 언니 화난 거 아니죠?" 등의 대사가 이어진다.

한편, 앞서 안영미와 나르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일반인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촬영하려는 기자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안영미의 데이트를 포착하기 위해 '거리의 화가'로 변신했다. 해당 사실을 모르는 안영미가 나르샤에게 자신의 모습을 그려줄 것을 부탁하자 나르샤는 당황하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황급히 그려냈다.

그림을 받아든 안영미는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묻자, 나르샤는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