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엄지은이 클래스가 다른 인형 외모로 화제다.
망고식스 그릭요거트 모델로 전격 발탁된 엄지은은 지면광고 컷을 통해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무결점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엄지은은 풍성한 속눈썹, 앵두 같은 입술과 같은 무결점 외모가 강조되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 키스미 마스카라와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 틴트 모델로 활약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형 미모의 대표주자로 이슈를 모았다.
특히 엄지은은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치 배우 한채영과 한예슬 닮은꼴 외모의 ‘페이스북 여신’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바 있다.
패러디 나인, 3QR, 베이직하우스 등의 의류브랜드와 미스터피자, 하나카드, LG U+, 클레어스 등의 패션, 뷰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엄지은은 특유의 신선하면서도 산뜻한 매력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망고식스 그릭요거트의 지면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특유의 맑고 청량감 있는 엄지은의 이미지가 건강한 식사대용 음식으로 각광받는 그릭요거트의 주요 소비층인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지은은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