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창업 승승장구 ‘스테프코리아’, 예비 창업자들로 북적

입력 2015-03-30 14:20


(5월 오픈 예정인 경희대병원점 외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던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코엑스 창업박람회’의 여파가 거세다. 예비 창업자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택 받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가맹계약이 연이어 체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신개념 ‘패스트푸드 카페’ 콘셉인 ‘스테프 핫도그’의 경우 박람회 기간 중 예비 창업자들에게 안정적 매출 확보가 가능한 대형마트, 공항, 백화점, 쇼핑몰, 극장가 등의 특수 매장을 직접 제안해 4~6월 신규매장 오픈을 줄줄이 앞두고 있다.

진입 장벽이 높아 개인적인 시도가 어려웠던 특수상권 내 창업의 벽을 낮추고 저렴한 창업비용과 수수료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찾던 가운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만난 예비 창업자들과 손잡고 4월에는 홈플러스 울산점, 전주점, 5월에는 경주월드와 경희대병원, 6월에는 인천공항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또한 특수상권과는 별개로 로드샵 역시 높은 가맹계약 성공률을 보이며 이 여세를 몰아 점포확장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성공창업의 꿈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의 문을 향한 적극적인 두드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테프핫도그’의 강세가 눈에 띄고 있다. ‘스테프핫도그’ 관련 창업문의는 홈페이지(www.steffhotdog.com) 또는 유선문의(02-831-1071)를 통해 보다 자세히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