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첫 녹화서 팽팽한 신경전? '기대UP'

입력 2015-03-30 13:41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첫 녹화서 팽팽한 신경전? '기대UP'

'동상이몽'의 MC를 맡게 된 유재석과 김구라가 신경전을 펼쳤다.



3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MC 유재석과 김구라가 녹화 내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내 대표 MC 유재석과 김구라가 공동 진행을 맡아 귀추가 주목된 바 있다. 배려의 아이콘 유재석과 거침없는 진행이 강점인 김구라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22일 진행된 첫 녹화현장에서는, 두 MC가 어색한 첫 만남을 뒤로하고 녹화 내내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나도, 김구라도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라며 출연자들에게 시종일관 직설 화법을 펼치는 김구라를 나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구라는 "속으로 생각하면 내가 이 프로그램에 왜 나왔겠냐"라며 "유재석과 나를 절대 선과 절대 악의 만남이라고 하는데, 유재석도 은근 막말한다"고 티격태격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기대된다",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빨리 보고싶다",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궁금하네", "'동상이몽' 유재석 김구라,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유재석, 김구라 외에도 지석진, SBS 박은경 아나운서, 장영란,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AOA 지민, 노태엽이 함께한다.(사진=S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