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성격, '귀여워~' 파이에 찍힌 고양이 발자국

입력 2015-03-30 10:19


러시안 블루 성격, '귀여워~' 파이에 찍힌 고양이 발자국

러시안 블루 성격 러시안 블루 성격

러시안 블루 성격이 매우 온순하다고 알려진 가운데 고양이가 밟은 파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가 밟은 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이 반죽 위에 앙증맞은 고양이의 발자국이 남아있다.

게시자에 의하면 "정성 들여 파이 크러스트를 만들었다. 잠깐 다른 곳에 갔다 왔는데 이렇게 되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