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서 24시간 특집을 진행한다.
28일 TV리포트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무한도전' 제작진이 26일 멤버들의 하루를 따라 다니는 '24시간' 특집 오프닝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김태호 PD는 멤버들에게 "뭘 하든 자유롭게 하라"고 지시하며, "다섯 멤버들의 24시간을 그대로 따라다니겠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에게 하루의 자유 시간을 주며, 24시간 밀착 촬영을 하는 이번 특집은 베일에 가려진 멤버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특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기대된다" "'무한도전' 이런 특집 좋아요~" "'무한도전' 멤버들 사생활 공개되는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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