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핑크빛?...할배들 직접 나섰다

입력 2015-03-28 10:42


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핑크빛?...할배들 직접 나섰다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

꽃보다 할배 최지우와 이서진이 핑크빛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두바이를 거쳐 그리스로 떠나는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 사이 묘한 '썸남썸녀'의 분위기가 읽혀졌다. 두바이 공항에 도착한 최지우와 이서진은 함께 표를 사러갔는데 노선도까지 프린트해온 최지우의 철저한 준비성에 이서진은 움푹 파인 보조개를 드러내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할배들 역시 "두 사람 그림이 좋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적극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