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로봇 시대' 최단 경로 알고리즘 아시나요?
최단 경로 인공지능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단 경로 인공지능이란 두 정점 사이에서 가장 빠른 경로로 찾아내는 방법이다.
대표적 예로 네이버 지도. 구글 지도 서비스가 있다. 또 자동차 네비게이션도 최단 경로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투명망토'도 개발돼 관심을 모은다.
미국 복수의 언론은 지난해 9월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이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투명 망토는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렌즈 뒤의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효과를 낸다.
투명 망토를 개발한 로체스터대 물리학교 존 하웰 교수는 “비용은 1000달러(104만원) 조금 넘었을 뿐”이라고 밝혀 투명망토 상용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시속 40km까지 달리는 로봇 신발도 공개됐다.
영국 언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카호헤 시모어라는 발명가가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는 프로토 타입의 부츠를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다리에서 힌트를 얻었다.
타조는 5m의 보폭으로 최대 70km까지 속도를 낸다. 생체공학 신발도 타조의 아킬레스건 관절을 그대로 모방해 인간도 40 km까지 달릴 수 있도록 고안했다. 생체공학 신발은 타조의 탄성력을 스프링(완충 역할)으로 대체했다.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가속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