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케이블방송사인 ㈜아름방송네트워크(대표: 박상영)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3월 27일, 성남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아름방송과 굿네이버스는 공익영상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결식위험아동, 빈곤가정아동의 정기후원 독려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며, 상호 긴밀한 협조를 다짐했다.
이번 공익영상 캠페인은 아름방송 지역채널 및 기타 케이블 채널에 송출되며, 모금 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의 전국 지부를 통해 빈곤가정아동, 학대피해아동, 결식위험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아름방송은 매 월 5,500,000원씩 2년동안 총 132,000,000원 기부를 약정했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함께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아름방송 박상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굿네이버스 박병기 나눔사업본부장은 “영상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ABN아름방송과 함께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