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딸 '모아' 공개, 인형같은 외모 '엄마아빠 꼭 닮았네~'

입력 2015-03-27 14:21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의 인형같은 외모가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영, 변정수, 방송인 이윤진, 이혜원,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미려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인형 같은 딸을 쫙 낳아버린 김미려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모아를 작년 8월 31일에 낳았다. 7개월이다. 내 딸이 진짜 괜찮다"라며 폭풍 딸 자랑을 했다.

이어 김미려의 딸 정모아 양의 백일 사진이 공개됐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인형같은 정모아 양의 귀여운 모습에 출연진들은 "정말 예쁘다", "모델어린이다", "눈이 초롱초롱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딸 진짜 예쁘다!"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한 건 하셨네요"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진짜 귀여워" "'해피투게더' 김미려 정성윤, 어쩜 저렇게 예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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