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우승 인증샷 5장…육지담-제시 제치고 트랙차지

입력 2015-03-27 14:19
육지담 치타

(육지담 치타 사진 설명 = 치타 우승 인증샷 '치타 sns' / 치타 '치타 sns' )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우승 인증샷 5장…육지담-제시 제치고 트랙차지

랩퍼 치타(25)가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트랙을 차지해 받은 반지와 목걸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는 접시와 수저, 슬리퍼 등에 우승 목걸이와 반지를 올려두고 찍은 인증샷 5장과 함께 '내.가.김.치.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치타는 지난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 마지막 트랙 래퍼로 선정됐다.

이날 결승에 진출한 치타는 세미 파이널에서 함께 결승에 올라 온 제시, 육지담과 함께 MC몽이 프로듀싱한 곡에 맞춰 랩 실력을 뽐냈다.

200명의 현장관객의 투표 결과, 육지담이 79표로 3등을 차지했으며 2등은 130표로 제시가 이름을 올렸다. 치타는 176표로 1등으로 선정됐다.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된 치타는 "의미 있는 곡을 해서 세미 파이널을 거쳐 파이널에 올랐다. 준결승의 영향이 파이널까지 이어진 거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에 누리꾼들은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 치타 인증샷 귀엽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 치타 멋지다", "언프리티랩스타 육지담 치타, 제시도 잘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