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독특한 콘셉트로 1년 만에 컴백! '이번에도 대박?'

입력 2015-03-27 12:52
그룹 크레용팝이 독특한 콘셉트의 'FM'으로 컴백한다.



27일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 크레용팝의 신곡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27일) 정오에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앞서 15일, 22일 크레용팝은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두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1차 티저는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완전 귀엽네" "크레용팝, 이번에도 대박나길" "크레용팝, 콘셉트 잘 잡았네" "크레용팝, 뮤직비디오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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