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지베르니'와 한국적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아크웰'을 운영하고 있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24일과 25일 양일간 'Party in GIVERNY'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권기현 대표를 비롯한 본사 직원과 전국의 뷰티&헬스 스토어 뷰티 카운셀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는 직원 개개인이 브랜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은 물론 각자의 매장내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임한다면, 2015년은 개인과 회사의 동반 성장의 해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며 "워크샵의 주제가 Party in GIVERNY이듯 새롭게 런칭된 지베르니 뉴스킨케어 그 자체를 즐기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2014년 영업실적 리뷰가 이어졌다. 2013년 18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나오던 지베르니와 아크웰은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의 입점 확대 및 분스와 B+H 추가 입점으로 440여개 매장으로 급증했고, 이에 힘입어 H&B 채널의 매출 실적이 2013년 대비 73%의 성장했다.
판매실적이 좋은 뷰티 카운셀러와 모범이 되고 있는 뷰티 카운셀러에 대한 시상으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름다움'과 'Aging'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지베르니 뉴스킨케어 제품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베르니 비비 에어 쉬폰 팩트 2종, 신제품 아크웰 감초수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관계자는 "내외부 직원의 결속력 강화와 화합을 위한 조별 레크레이션 및 명랑 운동회를 끝으로 1박 2일의 워크샵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말했다.
이어 "3월 지베르니 뉴스킨케어가 론칭됐고 4월 본격적인 판매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의의가 크다"며 "2014년 아크웰의 브랜드 가치체계 정립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따른 성장동력의 기반이 형성됐면, 2015년은 지베르니 스킨케어 론칭으로 성장세의 쌍끌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의 목표를 공유한 만큼 전직원이 의기투합해 목표달성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사진=BNH 코스메틱)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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