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금단비,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3-27 09:15


배우 금단비가 제15회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저녁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김효경 역의 금단비는 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이 됐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금단비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하늘이시여’, ‘무사 백동수’, ‘히어로’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금단비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충장로 광주국제영화제 사무국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간다.

2015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금단비를 비롯하여 강예원, 김영호, 심형탁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올해 광주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빛, 평화’(Peace, Light of Asia)를 주제로 5월 14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