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사진전과 팬사인회 동시에 연다

입력 2015-03-27 08:14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사진전과 팬사인회를 동시 개최한다.

김지숙이 오는 3월 29일 서울 신사동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자신의 사진전과 팬사인회를 동시에 연다.

이번 사진전은 김지숙이 지난 2월에 개최했던 사진전 ‘보푸라기’에 전시했던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팬사인회도 함께 열어 팬들에게는 작품도 보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가수, 리포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사진전도 개최하며 ‘만능돌’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레인보우 김지숙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앞서 김지숙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것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개인전 ‘보푸라기’를 열고 사진작가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바 있다.

이번에 열리는 사진전은 보푸라기의 연장선으로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 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 김지숙의 사진전은 더 하우스 오브 스웨덴에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약 3주간 무료로 열리며 팬사인회는 3월 29일 오후 2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