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창정, "임은경,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뻐"

입력 2015-03-26 17:00
'치외법권' 임창정, "임은경,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임은경은 환자복을 입고 있는 한 여성과 포옹을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영화 '치외권법' 촬영 현장 공개, 기대되네", "임창정, 영화 '치외권법' 촬영 현장 공개, 빨리 보고싶다","임창정, 영화 '치외권법' 촬영 현장 공개, 임은경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 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로 8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