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로트 보이그룹의 절대강자 "총각들"이 첫번째 미니앨범 '싹트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총각들"의 이번 음반은 '그리운 어머니', '싹트네', '땡겨', '세번의 거짓말' 이렇게 총 4곡으로 구성된 미니 음반이며 타이틀곡은 2번 트랙 '싹트네'이다.
'싹트네'는 트로트 멜로디가 가미된 경쾌한 댄스풍의 음악이며 대중들로 하여금 금새 흥이 나게 할만큼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곡 '세번의 거짓말'은 팀 멤버인 '비담'이 직접 작사 작곡 한 노래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