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민정기)은 RQFII 제도를 활용해 중국 본토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주식펀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CSI500 지수에 편입된 중국본토 증시의 유망 중소형주 등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CSI500은 시가총액 상위 800종목으로 구성된 CSI800지수 중 CSI300에 해당하는 상위 300종목을 제외한 5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중국 중소형주가 중국 정부의 신경제 정책과 선강퉁(선전- 홍콩시장 연결), MSCI 지수 편입 등의 제도 개혁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번 상품은 신한BNPP자산운용이 국내에서 최초로 취득한 RQFII쿼터를 활용한 장점도 이용잉 가능하다.
실제로 기존의 QFII 펀드가 환매 대금 수취 기간이 2주일이나 걸린데 반해 1주일로 환매 기간이 짧다.
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중국 본토주식 자본차익 비과세 적용으로 과세이슈에서도 자유로운 펀드다.
이 펀드는 신한BNPP 홍콩 현지법인이 중국본토 주식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중국 현지운용사 HFT Investment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HFT는 중국본토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신용기관인 Fitch로부터 "Highest Standard"등급으로 평가 받는 운용사이며, QFII 및 RQFII를 포함한 글로벌 사업비중이 22%에 달하는 운용사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작년 10월 22일, 국내에서 최초로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로부터 RQFII 라이센스를 취득한 데 이어 지난 11월 28일 중국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RQFII쿼터 30억위안 (약 5,500억원)을 승인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