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엄지원, 매혹적 눈빛+남다른 명품 각선미 뽐내 '눈길'

입력 2015-03-26 14:56
배우 엄지원, 매혹적 눈빛+남다른 명품 각선미 뽐내 '눈길'



배우 엄지원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여배우 엄지원이 '바자' 4월호를 통해 변함없는 극강 미모와 탄력 있는 무결점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청초한 미모에 잡티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꿀 피부와 깊은 눈매로 치명적인 고혹미를 선보였다. 그녀는 아련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깊이 있게 소화하며 여배우다운 애티튜드와 면모를 발휘했다.

특히 수 개월간 배운 현대무용을 통해 다져진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이끌어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촬영하며 역할을 위해 6-7kg 정도 찌웠는데 영화를 마치고 무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몸매 관리에도 좋았지만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세한 변화를 느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은 "무용은 체질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내게 잘 맞는 운동이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하나의 기록을 남겨 놓게 돼서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엄지원, 몇 살이야?", "배우 엄지원 화보, 정말 예쁘다", "배우 엄지원, 연기 정말 잘하지", "배우 엄지원, 결혼 후 더 예뻐진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바자)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