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애틋한 입맞춤…'본격 로맨스 시작?'

입력 2015-03-26 13:25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애틋한 입맞춤…'본격 로맨스 시작?'



'압구정 백야' 장화엄(강은탁)이 백야(박하나)와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3회에서 장화엄은 미국 연수 전 백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장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으며 아프면 전화하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장화엄은 전화하면 당장 달려올 거라며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라며 백야에게 키스를 했다.

또 장화엄은 "사랑한다 정말로"라며 "원하면 나 외국생활 할 수도 있어. 아예 나가서"라며 함께 나가자고 했지만, 백야는 "준서 안 보곤 못 산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이제 본격적으로 로맨스 타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잘 어울린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키스까지?...결혼하려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압구정 백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