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연인인 프로골퍼 안성현과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올해 1월 중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지역 일대를 여행했다"라고 단독보도했다.
이들은 미국 여행에 지인들을 동반했으며 여행 일정에서 관광지 일정을 최소화했지만 해외 교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이들의 여행이 알려지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6개월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최근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여행 부럽다~" "성유리 안성현, 미 서부 여행이라니" "성유리 안성현, 예쁘게 사귀네!" "성유리 안성현, 잘 만나다 결혼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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