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라오스의 밤을 불태운 둘만의 데이트

입력 2015-03-26 09:29


박명수와 박주미의 라오스 허니문이 본격적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오는 27일 밤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 9화에서는 박명수와 박주미 부부가 신혼 분위기를 제대로 잡으며 시청자들을 두근케 할 예정이다.

그동안 다정다감하게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달콤한 부부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단둘이 데이트를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것.

특히 박주미는 서울에서 챙겨온 예쁜 원피스를 갖춰 입고 꽃으로 주변을 장식을 하는 등 제대로 된 신혼 분위기를 내기 위한 만발의 준비에 나섰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상남자 로맨티스트로 박주미를 리드해왔던 박명수가 어떤 반응으로 데이트를 주도해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이에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가슴 떨리는 첫 데이트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6명의 가상 가족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 숨겨진 행복의 비밀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라오스 밤을 불태운 신혼부부, 박명수와 박주미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