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2회 편성 MC 장현성" 기대UP

입력 2015-03-25 19:03


kbs 측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2회 편성 mc 장현성" 기대up

kbs2 '투명인간' 후속으로 '공소시효'가 방송된다.

25일 KBS에 따르면 '공소시효'는 '투명인간'의 폐지로 비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시간대에 편성을 확정했다.

'공소시효'는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미제 사건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4월 김상경의 진행으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장현성이 그 뒤를 잇는다. 당초 다음달 10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공소시효'는 '투명인간'의 빈자리를 채워 수요일 심야 시간대에 시청자를 만난다.

KBS 측은 "'투명인간'이 다음달 1일로 폐지되고 8일에는 '뮤직뱅크 인 하노이', 그 이후 2주간 '공소시효'가 방송된다"라며 "'공소시효'는 2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편성돼 이후 정규편성을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기대된다",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빨리 보고싶다",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궁금하네",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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