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사극 도전? "긍정적 검토 중"

입력 2015-03-25 17:43
수정 2015-03-25 17:43
최강창민, '밤을 걷는 선비'로 첫 사극 도전? "긍정적 검토 중"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을 놓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



25일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자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 검토 중이다.

지난해 3월 종영한 Mnet 뮤직드라마 ‘미미’에서 배우로 활약한 최강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를 통해 약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최강창민이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한다면 데뷔 후 최초 사극 연기다.

‘밤을 걷는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를 나섰다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7월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창민, 출연 했으면 좋겠다” “최강창민, 기대된다” “최강창민, 사극 잘 할 수 있을까?” “최강창민, 드라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