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실종느와르M' 첫 방송까지 D-3! 기대감 폭발

입력 2015-03-25 17:28
김강우, '실종느와르M' 첫 방송까지 D-3! 기대감 폭발

배우 김강우의 브라운관 복귀에 기대가 뜨겁다.



김강우 주연의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첫 방송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그 동안 수많은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김강우의 브라운관 복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강우는 ‘실종느와르 M’에서 FBI출신의 엘리트 형사로 냉철한 카리스마와 동시에 따뜻함과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 길수현 역을 맡았다. 시청자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기를 펼쳤던 김강우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펼칠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강우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가족들을 해친 조직 골든크로스를 향해 처절한 복수를 펼치는 강도윤역을 맡았다. 극에서 김강우는 강도윤의 슬픔과 분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거대한 세력에 맞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바 있다.

이에 ‘실종느와르 M’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누리꾼들은 “‘실종느와르 M’ 김강우, 드디어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김강우 표 길수현 너무 기대돼요!”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전작도 너무 인상 깊게 봤어요! 이번 작품도 기대할게요!”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예고 봤는데 일단 비주얼부터 대만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실종느와르 M’은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으로 28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