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신곡 '꽃이 핀다' 들고 전격 컴백.."발매 당일 날 라이브 무대 갖기도"

입력 2015-03-25 14:38
케이윌, 신곡 '꽃이 핀다' 들고 전격 컴백.."발매 당일 날 라이브 무대 갖기도"



(사진= 케이윌 '꽃이 핀다' 컴백)

가수 케이윌이 신곡 '꽃이 핀다'의 라이브를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오는 25일 6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케이윌이 발매일에 맞춰, 디제이로 활약 중인 SBS 파워FM(107.7MHz 매일 밤 10시)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케이윌의 컴백을 기념하는 특집 오픈스튜디오 '케윌비백'에서는 더욱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이번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꽃이 핀다'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들려준다. 이와 함께 케이윌의 수많은 히트곡 중 일부도 직접 생방송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이번 특집을 기념하여 평소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수요일 게스트로 활약 중인 국민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이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케윌비백'은 100여명의 청취자들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하며 함께 호흡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날 방송은 25일 밤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 파워 FM(107.7MHz)과 모바일 앱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케이윌에 네티즌들은 "케이윌 컴백, 기대된다" "케이윌 컴백, 반드시 들어볼 것" "케이윌 컴백, 독특한 개념으로 컴백쇼를 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