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해가던 그 시절, 연극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

입력 2015-03-25 13:00


연극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이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영웅’은 격동의 시기인 80년대에 놓인 대학생이다. 그는 사랑을 만나 빛나는 나날을 보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영문도 모르고 사랑을 떠나보낸다. ‘영웅’은 사랑을 잊지 못하고 기억을 끌어안는다. 그는 자신의 사랑으로 인해 여동생의 인생이 저당 잡혔음을 알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사랑을 원망하지 못하고 여전히 그리워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화영, 김태훈, 최원석, 남동하, 최낙희, 김경익, 박은경, 이현주, 허지나, 박정순이 배우로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연극 ‘갈매기’, ‘세자매’, 뮤지컬 ‘십계’ 등의 문석봉이 맡는다. 음악감독으로는 박은경이 무대감독으로는 남준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