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기자 겸 맥심코리아 객원에디터 박성기] MAXIM 채희진 에디터가 서울 서초구 코오롱모터스 MINI 서초지점에서 진행된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4월호 '독자의 차 화보 촬영 프로젝트 #15' 촬영현장에서 MISS MAXIM 모델 박선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고 있다.
이번 촬영에 차량을 제공한 김민준(34, 광고기획자)씨는 'MINI 2세대'에 대해 "딱딱한 서스펜션과 핸들을 돌릴 때 힘이 필요한 유압식 스티어링이어서 운전하는 맛이 난다"며 "필요 이상으로 개입하는 요즘의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보다는 운전자의 감각에 맡기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스 맥심 박선혜는 "처음엔 덜컹덜컹하는 승차감이 별로였는데 계속 타보니 도로마다 특성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며 "디자인뿐 아니라 드라이빙도 개성 있어서 사람들이 미니에 빠지는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독자의 차 화보 촬영 프로젝트'에 차량을 제공하면 미스 맥심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1년 무료 정기 구독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과 기사는 MAXIM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