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산시티자이, 입주민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3-25 13:33
GS건설이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선보이는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오산시티자이'에 입주민의 건강을 챙겨주는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GS건설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오산시티자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14층 1000병상 규모의 경기 남부권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진료를 해온 의료진이 합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오산시티자이 계약자 및 입주민(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포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원비의 10%와 종합검진비의 20%, 영안실 사용료 10% 등을 각각 감면 받는 등 직접적인 비용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입주 후에는 입주자대표회와 협의하여, 입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비롯한 병원행사 등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