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이상형 들어보니.."50명 넘게..?"

입력 2015-03-25 11:09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이상형 들어보니.."50명 넘게..?"

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배우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학창시절 발렌타인데이 같은 날 50명 넘게 받아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여고를 나와서 주변에 아는 남자 친구들이 없었다"며 "다정한 사람 오빠같은 사람이 이상형으로 강하늘 오빠!"를 외쳤다.

또 신아영은 "하버드에 다닐 때 있었다면서 학교 다닐 때는 사귀었고, 그 친구를 사귀고 그 이후로 제대로 연애를 못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동민이 프로포즈하면 받아주겠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신아영은 "좋은 오빠로!"라며 선을 그으며 "이상형은 남자다운 남자, 조금 나쁜 남자 스타일에 무뚝뚝하게 챙겨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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