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일대 소형 전원주택… 다시 뜨는 수도권 세컨드하우스!!

입력 2015-03-25 11:45




- '클럽GV', 2차 19필지 분양…풍부한 개발호재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동시에

주말이나 휴가를 활용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세컨드하우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일대 소형 전원주택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비교적 소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데다 도심 접근성을 갖춰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레 서울과 가까우면서 자연환경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전원주택 공급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는 우수한 교통과 호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최고의 전원주택 부지들이 많아 관심이 뜨겁다.

특히 매년 세계적인 요트대회가 개최되는 전곡항 일대는 대대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미래가치가 주목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그랜드보그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전곡항 생태습지공원 인근에서 별장형 전원주택단지 ‘클럽GV빌리지’ 분양에 나섰다. 총 부지면적 1만3200㎡에 친환경 복층 목조주택 잔여필지를 3.3㎡당 69만원에 공급 중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건축을 위한 부지만 매입 시, 기반공사를 포함해 347㎡에 7000만원대(3.3㎡당 약 69만원)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또 347㎡부지에 66㎡ 목조주택을 건축(㎡당 320만원)할 경우 1억4000만원이면 도심 속 자연을 누리는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준공된 별장주택을 구입 또는 곧바로 건축할 수도 있다 66㎡ 별장주택을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면서 동시에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서해안고속도로의 비봉IC에서 25분,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송산?마도IC에서 5분 거리다. 또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50분대로 출퇴근도 가능하다.

클럽GV빌리지인근에는 전곡해양산업단지, 생태습지공원, 바다향기수목원, 송산그린시티, 유니버셜스튜디오(예정) 조성 등의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여기에 일반적인 전원주택과는 달리 공용시설인 잔디광장, 연못, 카페, 관리동, 수영장(예정)을 갖추고 있다. 이는 지주가 직접 분양하고 관리회사에서 계약에서 집을 짓는 과정을 1:1로 관리해주는 방식이다.

분양관계자는 “삶의 질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다시금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전곡, 송산을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화성시에서는 유일하게 347㎡단위 소형 필지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며, 신탁사에서 신탁 관리해 투자자 입장에서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자세한 사항은 문의 후 간단한 자료를 우편,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계약은 현장답사 후 결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35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