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서창' 4월 공급

입력 2015-03-25 09:33
대림산업은 4월 중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에서 'e편한세상 서창'을 분양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서창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손을 잡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자 인천 서창2지구에서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다.

이에 따라 공공분양의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아파트의 기술과 노하우, 뛰어난 상품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835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은 총 3개 타입으로 이뤄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다.

e편한세상 서창에는 차별화된 단열 기술과 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되며,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안전' 아파트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견본주택 개관 현장 홍보관(인천 남동구 서창동 104-24번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분양정보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인천 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