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현대통신에 대해 주택 건설 회복에 따른 견조한 실적 전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최주홍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위원은 "주택 건설 경기 회복으로 영업 실적은 매우 견조하고 수주잔고 1천730억원 보유했고 향후 2년간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해습니다.
최 연구원은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BTB(Business to business)이고 주요 고객사는 현대건설과 포스코, 대림, 현대엔지니어링 등이며 상기 4개의 업체가 전체 매출 비중의 약 40~45%를 차지해 고객 다변화가 잘 돼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향후 해회수출과 BTC(Business to customer)분야로 전략적인 사업 확장 계획을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