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남지현,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어린시절 모습 새삼 눈길.."앳되 보여"

입력 2015-03-25 06:46
택시 남지현,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어린시절 모습 새삼 눈길.."앳되 보여"



(사진= 택시 남지현)

남지현 데뷔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남지현이 출연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남지현의 어린시절이 시선을 모은다.

남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과정을 설명했다. 당시 남지현은 MBC '전파견문록'을 통해 데뷔했음을 밝힌 바 있다.

남지현은 "7~8살 때 '전파견문록에 출연했다. 드라마 감독님이 그 방송을 보셔서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이후 영화감독님이 드라마를 보시며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의 '전파견문록' 모습이 공개됐다. 남지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깜찍한 모습으로 "별이 되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 남지현, 귀여웠네" "택시 남지현,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택시 남지현, 별이 되고 싶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