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男' 에네스 카야 극비 이태원 레스토랑 개업··비난여론 활활 "돈벌려고 한국에"
'불륜男' 에네스 카야 극비리 입국해 레스토랑 사업··비난여론 '활활'
'총각 행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터키인 에네스 카야가 극비리에 귀국해 레스토랑을 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에네스 카야가 극비리에 귀국해 최근 한국에 머물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터키음식 레스토랑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믾은 사랑을 받았던 에네스 카야는 '총각 행세'를 했다는 내용이 폭로되면서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결국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고향인 터키로 돌아갔다.
하지만 대중들의 관심이 사라지자 불과 몇개월 만에 입국해 터키 레스토랑을 차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비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에네스 카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던 사랑해 한국"이라는 메시지를 남긴 사실에 대해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한국이 우습냐? 돈 벌려고 별 짓을 다하네" "에네스 카야, 왜 돌아왔니?" "에네스 카야, 다시 터키가서 살아라" "에네스 카야, 한국 와서 쉽게 돈벌더니 또?" "에네스 카야, 왠 한국사랑 드립 짜증난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