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싱그러운 봄처녀로 변신 '청순미 물씬~'

입력 2015-03-24 14:40
고준희, 싱그러운 봄처녀로 변신 '청순미 물씬~'

배우 고준희가 봄 햇살을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타미 힐피거' 뮤즈로 변신, '나른한 오후의 여유'를 주제로 싱그러운 봄소녀의 정취를 듬뿍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창가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고준희는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새하얀 아일릿 레이스 원피스로 청순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매치해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고준희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힐피거 콜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타미힐피거 특유의 아메리칸 감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시선을 모았다.

고준희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촬영을 모두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준희 갈수록 예뻐진다" "고준희 화보 멋있다" "고준희 화보에서도 매력 넘치네" "고준희 미모에 물이 올랐네" "고준희 화보로 완벽한 몸매 드러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마리끌레르)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