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사둥이 임신, 임성한의 조카 사랑…'압구정백옥담' 결말은?

입력 2015-03-23 21:51
압구정백야 백옥담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진 설명 = 압구정백야 백옥담 캡처)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둥이 임신, 임성한의 조카 사랑…'압구정백옥담' 결말은?

'압구정 백야' 백옥담이 세 쌍둥이도 아닌 네 쌍둥이를 임신해 황당함을 넘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 선지(백옥담 분)는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지를 진찰한 의사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의사의 놀란 표정에 선지는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며 왜 그러느냐고 불안하게 물었다.

모니터를 보던 의사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선지에게 모니터를 보여줬다. 의사가 보여준 모니터에는 세 쌍둥이도 아닌 네 쌍둥이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여러 번 고생 안 해도 되고 오히려 잘 됐다고 말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 드라마 연기자들 집중력이 대단해", "압구정백야 백옥담, 황당한 설정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네 쌍둥이 그래 아예 없는 일도 아니긴한데 황당해", "압구정백야 백옥담, 뭐가 황당해 임성한인데! 빙의보다 낫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