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2박3일 즐긴 샹그릴라 호텔 하룻밤에 190만 원?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들의 데이트 장소였던 샹그릴라 호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민호 수지 사진=샹그릴라 호텔 홈페이지/ 수지SNS/이민호SNS)
이민호와 수지가 묵은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 (Shangri La Hotel At The Shard London)은 유럽 연합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다. 샹그릴라 호텔은 런던 템스강 남안에 위치한 306m 높이의 더 샤드(The Shard)빌딩 34~52층에 위치해있다.
특히 36층에서 50층에 걸친 202개의 객실들은 바닥에서 천장에 이르는 통 유리창을 통해 도시 전경을 감상 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샹그릴라 호텔의 프리미어 트윈룸 가격은 1박에 100만원이며 5개의 스위트룸 중 가장 저렴한 방의 가격은 1박에 190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23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이달 10일 화보 촬영을 위해 각각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일정을 마친 후 이민호는 수지가 머물고 있는 런던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런던에서 2박 3일을 함께 보냈다.
런던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린 채 시간차를 두고 호텔에 들어갔고, 입국할 때도 시간차를 두고 들어오는 등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디스패치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민호와 수지 측은 "1개월 가량 서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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