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없이 쳐진 피부, 리프팅 시키는 차밍리프팅이 효과’

입력 2015-03-23 13:50


탄력 있는 동안 피부와 날렵한 V라인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최근 페이스리프팅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실리프팅인 '블루로즈리프팅'을 선호 하고 있다.

블루로즈리프팅은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수한 의료용 실을 이용한 비수술적 안면 리프팅 시술을 말한다.

미국 FDA 허가와 국내 KFDA에서 리프팅용 안면조직 고정용 실로 허가 받은 PDO(폴리다이옥사논) 재질의 실을 사용해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장미 가시 모양의 실을 넣어 당겨줌으로써 리프팅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실리프팅은 효과가 기대한 것 만큼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었다.

하지만 블루로즈리프팅은 기존의 코그실 보다 효과와 유지기간이 길고 실의 장력 또한 강하기 때문에 기존 실리프팅처럼 끊어지거나 코그가 빨리 녹아버리는 단점을 보완했다.

PDO 재질의 녹는 코그실과 탄력을 증진시키는 블루로즈 코그실을 사용해 즉각적으로 리프팅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PDO 재질의 실은 6~8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으로 100% 변형돼 시술 이후 탄력감이 증가한다.

이런 블루로즈리프팅은 팔자주름, 늘어진 볼살 등 교정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교정이 가능하며 효과는 대략 2년 정도 지속된다.

바늘을 이용한 시술로 통증이 거의 없으며 멍과 붓기를 줄여 시술 이후에도 이물감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얼굴이 작아지며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웰스킨의원 황용호 원장(의사, 한의사)은 "기존 실리프팅은 코그가 빨리 녹아버리거나 쉽게 끊어져 짧은 지속력이 단점이었다"며 "동서양 의학의 기술을 접목하여 만든 리프팅 시술로 리프팅의 효과 및 지속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한 블루로즈실과 PDO재질의 실 그리고 메조 테라피를 복합적으로 이용한 차밍리프팅은 리프팅 효과가 강력해 오랫동안 탄력이 지속되는 효과를 보이며, 붓거나 멍이 들지 않아 시술 후에도 티가 나지 않는다. 주름개선, 피부탄력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