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과 15일 중국 절강성 닝보시에서 개최된 '2015 닝보 K-Style EXPO(케이스타일 엑스포)'와 '2015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미인대회에서 장영주 프로비아스포사 대표가, 참가번호 3번 김하림에게 '베스트 드레서상'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서 위치한 프로비아스포사는 이번 '2015 미시즈 퍼스트 뷰티월드' 참가자 전원에게 수입 유명 드레스 및 자체제작 드레스들을 공식 후원했으며, 프로비아스포사 장영주 대표가 직접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미를 심사했다.
이 자리에서 장영주 대표는 "프로비아스포사는 지난 미스인터콘티넨탈 및 항주제일미녀공회 공식 협찬사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중국 및 세계시장에 한국의 수준 높은 드레스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단순히 미녀를 뽑는 대회가 아니라 세계적인 한류 열풍이 계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후속 프로젝트들이 함께 진행되는 행사답게, 한국과 중국의 웨딩 시장이 앞으로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비아스포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굵직한 대형 박람회와 전시회에 참여하며 중국 웨딩고객층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던 프로비아스포사는 '2015 닝보 케이스타일 엑스포'에서 한국 웨딩드레스와 칼라드레스 등을 전시해 중국 바이어와 일반 고객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한국경제TV 닝보(중국) =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