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페이스북의 누적 팬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12월 처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누적 팬 수 5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 해 3월 누적 팬 수 100만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신차 발표, 세계 모터쇼 현장,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World Rally Championship), 그룹사 직무, 스포츠단 소식, 사회공헌 활동 등의 그룹 소식부터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까지 다양한 정보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매일 제공하며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최근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그룹 관련 소식을 쉽게 읽고 공유할 수 있도록 영상, 인포그래픽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페이스북을 비롯,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 등 국내 기업 최다 수준인 12개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업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페이스북 누적 팬 수 10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인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합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과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