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숨어있는 우수 강소기업 정보를 청년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강소기업 서포터즈'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소기업 서포터즈는 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호남, 영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각각 25명씩 총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강소기업 탐방기사 작성,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강소기업과 청년고용정책에 관심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절차 및 모집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blog.naver.com/young_to2013)나 사무국(070-4808-3884)으로 연락하면 된다.
노동부는 "강소기업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활동비(월 5만원), 임명장 및 수료증, 글쓰기 교육 및 콘텐츠 제작강의 등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 활동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