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올해 총 23억원을 투입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이 같은 내용의 ‘기술혁신형 지식재산권 통합솔루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비할 수 있는 R&D특허전략과 지식재산권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특허경영전략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각각 최대 1억2천만원과 2천5백만원을 제공합니다.
단, 중소기업은 총 사업비의 25%이상, 중견기업은 40%이상을 부담해야 합니다.
전년도 매출액이 200억원 이상이면서(시스템 SW개발공급업 등은 50억원 이상), 최근 3년 동안 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율이 평균 2%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