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다정다감한 팬서비스로 중국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0일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의 중국 모델로 활동 중인 정일우가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비오템 행사에 중국 지역의 대표로 참석, 중국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따도남, 일기’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약 120명의 팬들과 함께 미니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일우는 행사 내내 쏟아진 현지 팬들의 연호에 악수부터 포옹까지 다정다감한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뜨거운 중국 현지 팬들 사랑에 감동한 정일우는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팬들의 성원 잊지 않겠다. 팬 여러분을 위해 더 많은 작품, 이벤트를 준비 하겠다”라는 인사말을 전해 더욱 큰 함성을 불러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로 남자다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을 다정히 끌어안은 모습, 얼굴을 감싼 채 아이컨택을 하는 모습을 통해 이날 중국 여심을 사로잡은 정일우의 특급 팬서비스와 후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HAIBAO, 아이치이(QIY), 환구시보, 신문진보, 신주간 등 중국 유명 동영상 사이트는 물론, 유력 매체까지 총 5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마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이벤트와 관련된 질문부터 평소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정일우의 패션과 뷰티 비결에 관해 뜨거운 취재열기가 이어져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일우는 장쑤위성TV의 중국 요리 예능 프로그램 '성주가도'에 출연하는 등 중국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