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14살 릴리 M, 심사위원 역대급 극찬 이어져‥284점 획득
'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 극찬 TOP4 진출
'K팝스타4' 릴리M이 심사위원의 역대급 극찬을 받으며 TOP4 진출에 성공했다.
22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케이티김-이진아-정승환-릴리M-에스더김-박윤하 등 6팀이TOP4를 향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 중 릴리M은 키샤콜의 '러브(LOVE)'를 선보였고 14살 답지 않은 소울 넘치는 목소리와 감성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심사위원 양현석은 98점이라는 고득점을 줬다. 그는 "만약에 릴리M 'K팝스타4'에 안 나오고 제가 동영상을 통해 릴리를 봤다면 아프리카에 살아도 데리러 갈 것이다"고 평했다.
이어 박진영도 "고음을 부를 때 아직 발성이 안 되서 불안하다. 그래서 5점 깎았다"며 "그러나 나머지 부분은 완벽하다"며 95점과 함께 박수를 선사했다.
이날 TOP4 진출자로는 288점을 받은 케이티 김, 284점을 받은 릴리 M, 271점을 받은 정승환, 270점을 받은 이진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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