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순도 100% '호구 미소' 공개 '女心 흔들'

입력 2015-03-22 10:38


'호구의 사랑' 최우식, 순도 100% '호구 미소' 공개 '女心 흔들'

'호구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최우식의 순도 100%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21일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측은 극 중 도도희(유이)에 대한 무한한 순애보와 아기를 향한 절절한 부성애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최우식의 호구 미소 12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호구는 자신의 짝사랑인 도도희의 모델 입간판을 보며 설렘 가득한 미소로 손을 흔들기도 하고, 도희를 위해 붕어빵을 사며 해맑게 웃는 등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호구는 도희의 아기 금동이를 씻기며 애정 가득한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하고, 금동이를 입양 부모에게서 다시 데려온 변강철(임슬옹 분)에게 얼굴 한 가득 고마움의 미소를 보이는 등 매 순간마다 진심 가득한 청정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도희는 호구의 이런 미소를 "호구는 항상 100% 진심으로 웃는다"라고 표현하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냉철한 변호사 강철 또한 호구로 인해 점차 따뜻하게 변화되는 등 마성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의 사랑' 최우식, 순정남의 미소 멋있다", ""'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니까 가능한 미소", ""'호구의 사랑' 최우식, 웃는 게 매력적인 배우", ""'호구의 사랑' 최우식, 호구 미소 중독성 있네", "'호구의 사랑' 최우식, 연기 정말 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호구의 사랑'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