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최시원, 미국보다 무한도전?..."정말 되고 싶다"

입력 2015-03-21 19:49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무한도전 식스맨 소식이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식스맨'을 찾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자신이 만난 후보자들의 설명에 나섰다.

하하는 강균성, 김지석에 이어 최시원을 만났다. 최시원은 '식스맨'에 자신이 직접 추천했고, "정말 팬이다. 정말 '식스맨'이 되고 싶다. 내일 LA에 가야하는데 취소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최시원은 "미국 진출을 다 포기하겠다. 지금 사장님께 전화를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고, "'무한도전'에 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