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과거 연애담 고백 "연습생 시절 한 번 사귀어 봤다"

입력 2015-03-21 17:30


설현의 과거 연애담이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 1월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연애 경험담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설현은 최정원의 질문에 풋풋하던 연습생 시절 연애를 떠올리며, "연습생 시절에 한 번 사귀어 봤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100일 동안 두 번 만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일 방송된 '용감한 가족'에서 맨손으로 닭을 잡는 모습을 공개해 털털함을 뽐냈다.

이날 설현은 아빠 이문식의 파전을 먹어버린 닭을 잡아먹기로 결심했다. 닭을 잡아본 경험이 있는 설현은 용기있게 생닭을 생포했다.

이어 설현은 "저 구석에 가서 목 딸까요?"라며 죽은 닭의 털을 맨손으로 뽑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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